<p></p><br /><br />아버지가 아프다는 얘기에 주저 없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고향으로 내려온 승수 씨.<br>사료 배합부터, 소들의 건강 관리와 출산, 인공수정까지... 1년 만에 어엿한 농부로 성장했다<br>아들 승수 씨는 병원 가는 것도 미루다가 심하게 악화한 아버지의 허리를 보며 오히려 죄송한 마음뿐이다<br>결국 참다못해 병원을 찾은 순용 씨. 충격적인 진단을 받게 되는데... <br>과연 순용 씨는 잃어버린 건강을 되찾고 아들과 행복한 시골 라이프를 이어갈 수 있을까?<br><br>잊혀진 그때로 당신의 순정을 돌려드립니다<br>[순정시대] 매주 월요일 밤 8시 10분 방송